마르코가 파라과이에서 스페인어 실력을 뽐냈다.

12월 4일 방송된 MBC ‘코이카의 꿈’에서는 대한민국 반대편에 있는 파라과이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 코이카 단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파라과이는 한국에서 20,000km 떨어진 거리에 있는 곳으로 한국과는 지구 정반대에 위치해 있다. 마르코, 이혁재, 박수진, 쥬얼리 김은정, 한성주, 김대호 아나운서 등은 37시간 비행기를 타고 파라과이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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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원들이 목적지에 도착하자 현지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한국인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파라과이에서 스페인어 구사가 가능한 마르코는 “그럼 내가 올 필요가 없었잖아”라고 장난스럽게 소리쳤다.

유일하게 완벽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마르코는 집짓기를 비롯한 모든 일 전반에 거쳐 통역으로 나섰으며 파라과이 어린이들에게 양치질 3.3.3 법칙을 통역하며 설명해주는 등 코이카 단원들과 현지 주민들 간의 의사소통을 도왔다.

한편 ‘코이카의 꿈’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현지에 파견돼 어려운 환경의 지구촌 가족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해외봉사 프로젝트다. 페루를 시작으로 파라과이, 스리랑카, 에디오피아, 세네갈 등지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