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에서 19회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by Admin posted Nov 08, 2011 Views 17676 Likes 0

 

195명 지원, 183명 응시... 초, 중, 고급 나눠 시험


제19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11일 한국학교에서 실시됐다.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시행된 2005년, 55명이 지원했던 한국어능력시험은 올해 195명으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작년 205명에 비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초급(1, 2급)에 63명, 중급(3, 4급)에 73명, 고급(5, 6급)에 59명이 등록했는데 183명이 응시했고, 그중 현지인 등록자수도 15명 정도로 파악됐으며, 대부분이 초급에 응시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크게 일반평가(S-TOPIK, 한국문화 이해와 유학에 필요한 능력 평가)와 실무평가(B-TOPIK, 일상생활 및 기업체 위업에 필요한 의사소통능력 평가)로 구분되는데, 아르헨티나에서는 일반평가가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동준 연구원이 아르헨티나에 파견돼, 시험준비와 운영 그리고 종료까지의 과정을 점검했다. 또한 교육원(원장 이은경)은 아침 일찍부터 응시생들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고, 한국학교 교사들도 시험을 감독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하며,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 평가해 그 결과를 유학 및 취업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7년 1회 시험 실시 이후 40만 명 정도가 시험을 치렀고, 이번 19회 시험은 전 세계에서 8만 명이 응시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로, 교육원은 개별적으로 합격자에게 합격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소가 변경된 응시자는 교육원에 변경된 주소를 통보해야 합격통지서를 받을 수 있다.



기사 발췌 - 2010년 9월 14일 화요일자 한국일보
사진 발췌 - 꼬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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