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모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2018년 5월 30일 관내 주말한글학교 대표 및 한글학교협의회 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운영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지원금 총액은 한글학교 운영지원금 112,360달러 및 교사연수 등 맞춤형 지원금 2만달러, 총액 미화132,360달러이며, 학생 수, 교원 수(유자격/무자격), 학교별 운영환경 및 운영성과 등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된다.
임기모 대사는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근무해 보았지만 아르헨티나 동포 사회에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젊은이들이특별히 많은 것에 대단히 놀랍고 기쁘며, 이는 모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한국어 지도에 열과 성을 다하는 한글학교 교사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치하하였다. 또한, 동포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 및 주류사회 진입에 도움을 주고 재아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 및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한국과 아르헨티아의 협력을 촉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자로서의 소신을 가지고 더움 열심히 지도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글학교협의회 최경옥회장은 아르헨티나 이민 역사가 50년을 넘으면서 한국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학부모가 나날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한글학교가 감당해야할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진단하는 한편,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금년 7월 하순에 개최예정인 "제14회 남미한글학교 교사 합동연수"에 임기모 대사를 초청하였다.
한상목 교육원장은「한글학교 운영비 지원사업 지원금 집행 매뉴얼」을 바탕으로 운영지원금 집행 원칙 및 세부사항을 자세히 안내하고 결과보고서 제출 등 행정 일정을 안내하였다.
2018년 5월 1일 기준, 16개 한글학교에 동포자녀 824명, 현지인 74명, 총902명이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공부하고 있다. 재아한국순교성인성당토요한글학교, 부에노스한글학교, 소망교회한글학교, 신성교회한글학교, 순복음교회한글학교, 주아르헨티나한국학교부설토요한국학교, 양문교회한글학교, 은평교회한글학교, 제일장로교회한글학교, 벧엘교회한글학교, 중앙교회한글학교, 한국인교회한글학교, 구세군교회한글학교, 이상 13개교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인 밀집지역인 플로레스와 아베쟈네다 지역에 있고, 지방도시에 3개교-꼬르도바교회한글학교, 로사리오교회한글학교, 바릴로체한글학교가 있다.
뵙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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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혹시 한국에 계신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
너무 뵙고 싶은 선생님이신데...정말 감사할 정도로요....
부탁드릴게요 : )
혹시 댓글 보신다면.....제 이메일로라도...연락을 받을 수 있을까요..?
꼭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