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꾸만에 있는 Colegio Precentacion de Maria 초중학교는 2014년 8월 부터 주당 1시간씩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3월 현재 초등학교 4~6학년, 중등 1~6학년, 총 9개학년에서 매주 1시간씩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지도교사ㅣ 윤상순)을 하고 있으며, 2015년 말에 교육부의 특별 예산지원을 받아 한국어 전용교실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한국어 전용 교실은 컴퓨터, 빔프로젝터 에어컨 등 최신시설을 구비하고 있으며, 건물외벽에 궁궐 처마, 서울의 야경, 세종대왕 동상, 서울 N타워 등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모든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시간에는 이 교실로 이동하여 공부하고, 학습 결과물을 벽에 게시하여 공유함으로서 학습 효과와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이학교의 교장선생님은 재외교육기관 한국어 수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의 감사장을 수상하였으며, 뚜꾸만 지역 일간지인 La GACETA지는 관련 사실을 크게 보도하였다
La GACETA지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와 같다.
http://www.lagaceta.com.ar/nota/675473/sociedad/ola-coreana-seduce-estudiantes-villa-carmel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