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노조 결국 파업??? 수업파행 재발

by IEKA posted Mar 06, 2012 Views 16605 Likes 0

공립학교 재학생 63% 개학 첫날부터 피해입어??? 교원 임금협상 계속 난항

  결국 수업파행이 재발한다.

  교사 단체협약 임금협의의 난항?결렬로 28일 7개 지방에서 교원노조가 파업을 단행한다. 이로써 전국공립학교 재학생 중 63%에 해당하는 학생 300만 명 이상이 2012년 개학 첫 날부터 수업파행을 겪게 됐다.

  △협상·결렬=연방정부와 전국에 지부를 깔아놓고 있는 5대 교원노조의 임금협상이 결렬된 때문이다. 교사 초봉에 대한 협상이 좌절되면서 지방 교원단체 임금협상까지 미뤄지게 되자 5대 교원노조는 파업을 선언했다. 파업의 결의된 곳은 부에노스아이레스주, 꼬르도바, 산따 페, 멘도사, 라 빰빠, 차꼬, 엔뜨레 리오스 등 7개 지방이다. 또 다른 8개 지방에서는 교원단체가 신속한 협상타결을 요구하며 가두시위와 집회 등을 연다.

  국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에선 파업으로 학생 165만 명이 수업파행을 겪게 됐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교원노조는 28일과 29일 양일간 48시간 파업을 결의했다.

  △내달에 또 파업=파업정국은 장기화를 예고하고 있다. 5대 전국 교원노조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후속 실력행사 계획을 발표한다. 현지 언론은 “연방정부가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간주하고 중단한 걸 규탄하며 5대 교원노조가 내달 6일 전국적인 파업을 결의했다”며 기자회견에서 파업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9.6% 거부한 교원노조=임금협상에서 연방정부는 올해 새로 임용된 교사의 초봉으로 2800뻬소를 지불하겠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19.6% 인상된 것이다. 그러나 교원노조는 이를 거부했다. 교원노조는 3000뻬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교사 초봉은 2340뻬소다. 교원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초봉 인상률은 28%다.

  △설전 주고받는 연방정부와 교원노조=교원노조 관계자는 “교사초봉 협상이 지연되면 협상의 기준이 없어 지방에서의 교원임금협상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수업파행의 책임이 연방정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연방정부는 교원노조가 경직된 자세로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알베르또 실레오니 교육부장관은 “그간 교사초봉은 지속적으로 올라왔다”면서 “교원노조가 그처럼 경직된 자세로 협상에 임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출처 : BueNews, 2012년 2월 28일(화)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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