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금) 뚜꾸만주 마리아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채택사업이 시작된지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마리아학교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어를 채택하여 꾸준히 수업을 실시하였고, 한국어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 중 소수의 학생은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져 한국어, 한국문화 등을 체험함으로써 한국을 더 잘알게 되었다.
또한 학교관계자들은 한국어학술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2019년 한국어채택 5주년을 기념하여 춤, 노래, 단어맞추기 등 한국관련 학교행사를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