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6일 오후 6시 한상목 교육원장은 뚜꾸만 주 Colegio Presentacion De Maria 초중학교 한국어 수업 종강식에 참석하여, 한국어 이수증 및 상품을 전달하였다. 행사에는 Leila del Valle 초등학교 교장, Cecilia Escobar 중등학교 교장, 그리고 한국어 수업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태극기와 아르헨티나국기의 입장을 시작으로 학교장 환영사, 교육원장 축사, 독도 플래시몹 및 부채춤
등 학생공연, 한국어말하기대회, 시상식 등의 순서로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Maria초중학교에서는 2014년 8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6학년 총 18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정규과목에 편입되어 다른과목과 함께 성적표가 발급되며, 금년 종업식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12명과 중등학교 6학년 20명에게 학교장과 주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장 공동명의의 이수증을 발급하였다
<태극기 입장>
<한상목 교육원장 축사>
<독도 플래시몹 발표팀과 함께>
<Maria 초중학교 교직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