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지원금 전달 및 한글학교 관계자 격려
한병길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5월 13일
아르헨티나 19개
한글학교에 한글학교 운영 지원금을 전달하고 재외동포 교육에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올해 총 지원액은 미화 9만9천 달러로 전년도 지원금과 거의 비슷한 규모이다. 한글학교별 지원금 배정에서 특히 고려한 것은 지방 학교, 재정적 형편이 어려운 학교, 학생수, 학교 건물 임대 등의 학교 형편을 반영하였다.
◦ 또한, 한글학교의
질적 향상과 예산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범적인 학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였으며 향후 교사연수 등 교육활동 우수학교에는 맞춤형 예산을 별도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한글학교 교사의 수업 지도력 향상 등을 위한 2014년
한글학교 교사 연수비로 미화 2천 달러를 한글학교 협의회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