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화) Escuela Técnica Nro. 18 DE 11 (José Antonio Alvarez de Condarco - Carabobo 286)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이 개강 되었습니다.
2012년 6월 2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마우리시오 마끄리 시장님과 주 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한병길 대사님의 업무약정 체결 후 작년 2학기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강되는 한국어채택사업 (한국어수업)에는 올해 현지인 39명이 접수했으며 문병찬 강사님께서 교육원이 지은 '중남미에서 배우는 한국어 교재'로 한국어 수업을 지도하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