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한글학교가 3월 5일 개학을 했습니다.
유치반, 초등 1,2반, 중고등반 그리고 대학생 및 성인반으로 매 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에
한글 수업이 있습니다.
특히나 유치반엔 3살 학생부터 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도 한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및 성인반에는 연세 어학당에서 공부한 현지인 학생도 TOPIK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한글학교를 찾았고요, 지방에서 한글학교를 다니다 플로레스 지역에서 일하며 한국어 공부를 더 하기 위해
한글학교를 찾아 온 학생들도 있습니다.
2016년 올 한 해도 모든 한글학교 선생님들 힘 내시기를 바랍니다!
부에노스 한글학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