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3월 6일 순복음교회 한글학교가 개학을 했습니다
유치부부터 학생부까지 많은 아이들이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몇몇 원주민 학생들도 찾아와서 한국어와 한글 공부를 하고 싶다고 등록하였습니다
애국가를 부르고 선생님 소개를 하고 점심을 먹으면서 아주 돈독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기쁜 나머지 사진을 찍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어제 13일 두번째 수업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2 교시에 걸쳐 한글 공부를 하고 3교시에 특별활동을 하였습니다.
어제 특별활동은 "요리교실"이었습니다.
과일이름을 배우고 과일로 카나페도 만들고 꼬치도 만들어서 초콜릿을 뿌리고 크림치즈도 바르고... 정말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시간이라 재미있어하고 맛도 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