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20지구 외국어 장학사 Claudia Anconatani, 부에노스아이레스시 교육부초등국장 Marcelo Jose Bruno, 대한민초등학교 교장 Estella Maris Fernadez Ortiz, 20지구 장학사 Vaensa del Carmen Casal, 최병윤 교육원장, 전 대한민국초등학교 교장 Monica de la Horra, 20지구 기술 장학사 Pablo Nuñez>
2019년 3월 26일 Distrito N°20 장학사 Vanesa의 사무실에서 2019학년도 대한민국초등학교 한국어 수업 관련 협정 서명식이 진행되었다.
협약은 부에노스아이레스시 시교육부를 대표하여 Lic. Marcelo Bruno 부에노스아이레스시초등교육국장, Vanesa del Carmen Casal 제 20지구 장학사, Estella Maris Fernandez Ortiz 대한민국초등학교 교장과 최병윤 주아르헨티나한국교육원장이 협약서에 각각 서명하였다.
협약에 따라, 2019학년도에 4~5학년 대상 주당 1시간, 6~7학년 대상 주당 2시간의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수업 개강은 4월 3일로 확정되었고, 4월 1일 한국어반 지도교사 및 교육원장은 대한민국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올해 부임한 Estella Maris Fernandez Ortiz 대한민국초등학교 교장과 수업 관련 제반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